수원시민으로 태어나 살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김영석 기자 / 2022-06-20 08:28:32
수원시, '2022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 제작 수원시는 수원시민으로 태어나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받을 수 있는 지원정책을 한 눈에 볼수 있는 '2022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 2022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 표지  [수원시 제공]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는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6단계 생애주기별 지원정책과 다문화가족 우대사업·지원정책 등 120여 개 정책을 담았다.

수원시에 180일 이상 거주한 둘째 자녀 이상 출산가정과 첫째 자녀 이상 입양가정은 출산·입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세 쌍둥이 이상 출산가정에는 출산축하금 5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영유아(생후 12개월 미만)에게 공립도서관에서 도서를 배달(대출)해주고, 셋째 아이에게는 유치원비를 지원한다.

중고교 신입생에게는 교복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가정 여성청소년에게는 보건위생 물품 바우처를 지원한다. 대학생에게는 학자금 대출이자, 취업준비청년에게는 교통카드(청카드)와 면접 정장(대여), 월세(중위소득 120% 이하 월 10만 원)를 각각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도 진행한다.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대상으로는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알림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준비 서류, 문의처 등이 상세하게 수록됐다. 관내 무인 발급기 운영 현황과 지방세 납부 시기·방법,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수원시 관광·축제 정보 등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담겨 있다.

'2022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는 수원시 e-book 자료홍보관(http://news.suwon.go.kr/ebook)에서 볼 수 있다. 전자책으로 연결되는 큐알(QR) 코드가 인쇄된 책갈피를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관내 도서관 등에 비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내서에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수록했다"며 "시민들이 본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찾아보고,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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