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마리나 전문인력양성사업' 1단계를 추진하여 총 397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부산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2단계 사업은 지난해까지 141명을 배출한 가운데 올해 교육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5개 강좌에 65명이다.
(재)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는 △레저선박용 선외기 관리 △동력수상레저기구(1급) 운항 자격 취득 △요트 조종면허 자격 취득 △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 △마리나 및 레저 선박 산업육성 포럼 등 5개 강좌가 운영된다.
교육과정마다 시기·장소 등이 다르다. 신청 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재)중소조선연구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에 거주해야 하며, 여성 참가자를 우대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현재 북항 마리나와 부산마리나 비즈센터를 건립 중"이라며 "앞으로 사계절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나 산업'은 해양관광 및 레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 해양산업이다.
특히, 우리나라 해양레저의 대표지역인 부산지역 해수욕장 연간 방문객은 약 42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해상투어와 해상낚시, 제트보트, 요트 세일링, 카약, 카누 등 해양레저 활동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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