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함양·합천·창녕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낮 경남 대부분 지역도 32도 안팎을 기록했다.
이번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는 20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은 경북 경산 하양읍으로, 기온이 무료 34.8도까지 올라갔다.
기상청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올라 폭염특보가 발표되는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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