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실종 장애 어린이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최재호 기자 / 2022-06-17 20:50:16
별다른 외상 없어 익사로 추정 실종된 지적장애 어린이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마산동부경찰서 모습 [최재호 기자]

17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3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9살 A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초등학교 2학년생인 A 군은 같은 날 장애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를 마치고 어린이집에 방과후 수업을 받으러 갔다가 행방이 묘연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교사의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30여 명의 경력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어린이집에서 600m 가량 떨어진 저수지에서 A 군을 발견했다. 검안 결과 별다른 외상이 없어 익사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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