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통의 간편식제조업체 '사옹원' 음성 맹동공장 준공

박상준 / 2022-06-16 11:03:46
국내 최초로 전통 식품 대량생산에 성공한 중견 식품업체 전통 한식 가정간편식 제조업체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사옹원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충북 음성 맹동 본사 및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 충북 음성 '사옹원' 맹동 본사및 공장 전경 [음성군 제공]

1995년에 설립된 ㈜사옹원은 튀김·전류 등 전통 한식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식품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통 식품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현재 대기업 단체급식 사업을 비롯해 일반 유통, 홈쇼핑, 수출 등 광범위한 판로개척에 나서며 전통 한식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해외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해 2020년에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2021년에는 수출 1천500만 불 이상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최근에는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대회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훈장 중 제 2등급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국내·외 한식 가정간편식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기존 대소공장과 더불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이번에 맹동 공장을 신설했다. 맹동 공장은 특히 첨단 자동화시스템으로 구축했다. 

특히 회사 자체적으로 설비설계 및 제조 부서를 오랜 기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기술, 공조시스템, 완전자동 온도조절 시스템 등을 설비했으며 여러 면에서 기존 공장보다 월등한 수준으로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사옹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맹동공장 준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 효과 뿐만 아니라 국내·외 고객사 간 탄탄한 네트워크와 맹동 공장의 생산능력을 더해 식품산업 발전 및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북도와 음성군은 2019년 4월에 ㈜사옹원과 맹동 공장 신설(362억 원 투자, 214명 고용)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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