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마을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전국 1600여 개 마을기업이 응모했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양지영농조합은 마을 소재 종갓집에 내려오는 전통 빠개장을 복원해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마을기업으로, 마을 고유의 전통문화를 복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용덕 양지영농조합법인 위원장은 "매출이 높고 쟁쟁한 다른 마을기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정돼서 기쁘다"며 "앞으로 양지마을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월성우주창의과학관, 17일까지 '천체사진전'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관장 강용범)은 13일부터 17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거창한 천체사진전'을 개최한다. 이어서 18, 19일 주말에는 거창창포원 열대식물원에서 천체사진전을 이어간다.
올해 상반기 행사인 '거창한 천체사진전'은 청정지역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천체들과 천문현상들을 담은 사진들을 선보인다. '거창창포원 밤하늘을 담다'에서 입상한 작품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전시 작품들은 별들의 일주운동, 은하수 등 총 50여 점의 사진들로, 밤하늘에 펼쳐진 아름다운 천체들이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범 관장은 "사소하게 지나치는 밤하늘을 보며, 아주 먼 과거에 그러한 순간이 있었던 것처럼 아주 먼 미래에는 그런 순간이 있을까라는 고뇌의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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