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경로당 반려식물 교실·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운영

박종운 기자 / 2022-06-09 10:56:38
"석면피해 의심되면 무료건강검진 받아보세요" 경남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시현)는 동서동 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지원 사업인 '내 짝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동서동 경로당 회원들이 반려식물 키우기 교육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협의체는 6월부터 10월까지 동서동 관내 2개 경로당(대방노모당, 동동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인 '내 짝꿍'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분 심기, 생활 속 아로마테라피, 반려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관찰일지 작성법 등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어르신 스스로 식물을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그림일기를 그릴 수 있도록 케어매니저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읍 마을회관 등 16개소서 행복학습센터 운영

사천시가 시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원하는 시간에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활용한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사천읍 수석2리 마을회관 등 16개소에서 14주간 '2022년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에는 캘리그라피, 노인건강체조, 필라테스, 컵타, 실버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석면피해 의심되면 무료건강검진 받아보세요"

사천시는 석면피해가 의심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병원을 찾기 힘든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석면피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향촌동행정복지센터(25일)와 사천읍행정복지센터(26일) 등 2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검진 차량이 직접 건강검진 현장으로 출장해 먼저 의사 상담과 흉부X-ray 촬영, 석면 노출력 조사 등 1차 검진을 하게 된다.
 
1차 검진 결과 석면 질병 소견이 있는 경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무료로 흉부 검사, 폐기능검사 등 2차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2차 정밀검사 결과 석면질병 인정을 받게 된 시민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석면피해구제제도와 연계해 의료비·생활수당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