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경제부시장에 이성권 정무특보…"정부 가교역할 적임자"

최재호 기자 / 2022-06-08 13:23:54
'공약추진기획단' 공동 단장 겸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이성권 정무특보가 8일 내정됐다.

▲ 이성권 경제부시장 내정자 [부산시 제공]

지난 1년 3개월간 박형준 시장과 호흡을 맞춰온 이성권 특보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도 파견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시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제17대 국회의원, 코트라 상임감사, 고베 총영사를 역임한 이성권 정무특보는 국회에서 산자위 활동을 통해 경제분야 전반에 관한 지식 및 인적 네트워크를 넓게 형성하고 있다.

이 내정자는 8일 출범한 '공약추진기획단' 단장 역할도 맡았다. 공약추진기획단 공동 단장에는 성희엽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대표가 함께 임명됐다.

박형준 시장은 "민선 8기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2030세계엑스포 유치를 비롯해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유치 등 정부와의 가교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구되는 자리"라고 했다.

이어 "이성권 특보가 그동안 보여준 중앙정부, 국회와의 네트워크와 부산경제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가 부산의 경제 현안을 풀어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온 만큼 차기 경제부시장으로서 손색없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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