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까지 치매센터 '숲속기억 단디교실' 운영 경남 거창군은 구인모 군수가 지난 4일 가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충일 연휴 기간 강우에도 여전히 농업용수 부족으로 일부 지역의 모내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가뭄 지속 시 수도작과 전작물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는 게 거창군의 설명이다.
구인모 군수는 선거가 끝나고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가뭄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으며, 지난 4일에는 각 읍·면의 가뭄 우심지구 현장을 방문했다.
구인모 군수는 "모내기를 비롯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정개발, 양수장가동 등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4명 모집…24일까지
거창군은 오는 24일까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보건 의료계획 및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기간은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조사원은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PC를 이용한 1대 1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4명이다. 자격요건은 컴퓨터 및 인터넷, 개인공동인증서 사용이 가능한 30세 이상 성인이다.
6월말까지 치매안심센터 '숲속기억 단디교실' 운영
거창군은 오는 30일까지 주 1회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숲속기억 단디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일 시작된 이번 사업은 산림청과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 및 256개 치매안심센터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됐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창포원, 위천 목재체험장, 가조 항노화힐링랜드와 연계해 다양한 숲 활동과 만들기 등 치매환자의 인지향상과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인모 군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치매 진단자에게 숲의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고, 더불어 인체의 면역력과 신체·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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