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오전 10시 산불 대응 1단계에 이어 11시에는 대응 2단계로 격상, 헬기 20대와 인원 6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밀양시는 산불 확산에 따라 부북면 춘화리·무연리·위양리 지역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현장에는 순간 풍속이 초속 11m 강풍이 불고 있다. '산불 2단계'가 발령되면 관할 및 인접 기관의 헬기 100%,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 동원된다.
소방 관계자는 "산 정상쪽으로 불이 확대되고 있다"며 "산 근처에 민가가 있어, 방어선을 구축하고 불이 확대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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