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43분께 남포동 남포사거리 인근에서 순찰차로 순찰하던 강대웅 경장(32)이 길가에서 힘없이 쓰러지는 대학생 A(20대) 씨를 목격했다.
강 경장은 즉시 순찰차에서 내려 약 5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의식을 회복한 A 씨는 현장에 도착한 119 대원의 응급조치을 받은 뒤 무사히 귀가했다.
지난 2016년 경찰관이 된 강 경장은 "평소 숙지했던 심폐소생술을 실제 해보니 떨리기도 했지만, 의식을 찾은 시민을 보는 순간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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