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 이석문 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강정만 / 2022-05-24 08:51:18
이석문 후보와 '학교비정규직 법제화와 임금체계 개편' 협약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제주지부(지부장 고을선)로 꾸려진 '제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이석문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비정규직연대회의는 23일 오후 이석문 후보 캠프에서 정책 협약식을 갖고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가 학교비정규직연대와 맺은 정책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이석문 캠프 제공]

이석문 후보는 "아이들과 학교를 위해 노고와 헌신을 다하는 교육공무직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역할의 차이는 있지만 차별없는 학교 현장을 만들면서 아이들과 교육 주체들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석문 후보와 연대회의는 협약을 통해 △학교비정규직 법제화와 임금체계 개편으로 모범적 노사 관계 구축 △교육복지 강화와 교육주체로서 학교비정규직 위상 개선을 합의했다.

식생활 복지를 위한 학교급식 확장과 그에 따른 배치기준 하향 등 급식실 근무여건을 개선하기로 했고, 보육과 초등돌봄의 공공성 확립 및 획기적 운영을 도모하기로 했다. 

연대회의는 "이번 협약으로 모범적 노사 관계 구축과 더불어 노동존중, 고용불안 없는 학교가 실현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무직 차별없는 학교 현장을 만드는 데 이석문 후보가 노력과 지원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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