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8일 실매리 금포림서 소리꾼 장사익 초청 '찔레꽃 음악회'  

박종운 기자 / 2022-05-23 10:15:59
경남 산청군은 오는 28일 차황면 실매리 금포림(왕버드나무 군락지)에서 '제8회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장사익 공연 모습 [산청군 제공]

장사익은 한국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창법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우리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찔레꽃' '꽃구경' '봄날은 간다' '하늘가는 길' 등이 대표곡이다. 그는 지난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대상 국악상과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청군과 소리꾼 장사익의 인연은 지난 2007년 차황면 광역친환경단지 지정 축하공연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기회 있을 때마다 공연을 열어왔다고 산청군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찔레꽃 필 무렵이면 장사익 공연 일정을 물어보는 팬들의 전화가 많다"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의 음악회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듬뿍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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