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충북은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 등 전국단위 체육 대회에서 도세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왔지만 체육지도자들은 땀방울을 흘린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전문·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전문체육지도자(35명)는 기본급 242만원(상여금 100% 320만원)이 전액 도비로 지원되고, 생활체육지도자는 기본급 208만원(정근수당 포함 시 270만원)과 활동지원비 3만원이 지급된다.
이에 김 후보는 이들에 대한 호봉제 도입과 수당 현실화를 추진하고, 연 단위 계약직에서 점차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또 생활체육지도자를 위해서는 활동지원비를 기본급의 30%(월 62만4000원, 연 750만원 가량)까지 확대하고 임금 체계의 호봉제 전환도 계획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를위해 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과 함께 '체육재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 밖에도 실내테니스장 등 국제규모의 스포츠컴플렉스 건립, 종목별 시·군별 체육 인프라 확충, 맞춤형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청주시는 실내 테니스코트 하나 없는 스포츠의 불모지"라며 "국비 지원을 통한 스포츠타운 조성과 함께 지역별 맞춤형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도민 건강증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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