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부문에는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이, 학교 부문에는 부산 서감초등학교와 경남공업고등학교가 각각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경주 THE-K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를 적극 활용해 예산절감, 업무경감, 청렴계약 등에 기여한 교육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2B'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이다.
이은경 시교육청 재정과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계약업무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약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국·공유재산 교환계약 첫 체결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와 19일 오후 교육청에서 소관 국·공유재산을 교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두 기관이 체결한 첫 사례다.
교육부는 기장군과 강서구의 옛 일광초·명지초 부지를, 부산시교육청은 폐교된 강서구의 눌차초와 천가초장항분교, 강서·남구 등 학교담장 밖 구외부지 23필지를 맞교환하게 된다. 이들 맞교환 재산가액은 각각 64억 원 상당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옛 일광초 부지의 경우 (가칭)부산예술학교 설립 예정지로 건물증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옛 명지초 부지의 경우에는 부산학생안전체험관과 울림마루로 활용중이기에 향후 건물을 증·개축하는 데 용이하다.
이은경 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이번 교환계약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신규 교육시설사업 부지 내 국유지를 취득할 수 있어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공유재산간 용도에 맞는 교환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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