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보연합 "140개 단체, 박종훈 후보 지지선언" 주장 보수중도진영 단일 후보로 나선 김상권 전 도교육청 교육국장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자유민주애국시민총연합 경남지부는 11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상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자유민주애국시민연합 경남지수 조말용 회장은 "전교조 교육감 8년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력이 무너져 전국 꼴찌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교조의 반대로 학업 성취 수준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어 "3선 불출마 약속을 번복한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자로서 양심도 저버렸다. 무분별하고 원칙 없는 인사로 교직원들의 사기가 땅바닥으로 떨어진 만큼 더이상 이대로는 안된다"며 경남교육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바른가치수호연합, 마하나임장로회, 경남미래시민연대, 경남미래교육연대, FX경남학부모연합 등 5개 단체가 창원 세광교회에서 김상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맞서 김상권 후보와 맞대결을 벌이는 박종훈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도 가열되고 있다.
경남진보연합을 비롯한 단체들은 지난 9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40개 단체가 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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