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체험학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8개교 학생 102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것을 올해는 24개교 학생 1256명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 클래스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체험용 식재료와 활동지 등을 담은 영양체험 꾸러미를 학교별로 지정된 날에 배송해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꾸러미에는 전통고추장을 담글 수 있는 고춧가루, 메주가루, 천일염, 쌀엿, 유기농 식혜 등 식재료가 담겼다. 학생들이 꾸러미에 동봉된 활동지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콘텐츠를 보면서 학교에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 교실은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행복교육지구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부산시교육청과 11개 다행복교육지구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까지 교육청·학교·지자체 관계자와 마을교육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다행복교육지구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다행복교육지구 민·관·학 거버넌스와 연계해 부산시민, 학생,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들의 다행복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토론회는 10일 오후 학생과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교육청과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줌(ZOOM)을 활용해 '다행복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의 디딤돌과 걸림돌'을 주제로 열린다.
이어 11개 다행복교육지구는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민·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다행복교육지구별 현황 및 진단과 중·장기 발전을 위한 실천적 제안'을 주제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토론회를 연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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