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논개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개최된 3년 만의 대면 축제로, 징검다리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의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고 있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의기 논개를 비롯한 민관군의 정신을 기리며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전통예술축제다.
올해는 미니어처 한복만들기, 교방의상 입어보기, 문화캠핑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크게 늘었다. 또한 역사뮤지컬 '의기논개', 전통혼례, 버스킹, 논개정가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축제 기간 진주성 곳곳에서 펼쳐진다.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참가자 27일까지 모집
진주시는 다음 달 11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제15회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친 청춘남녀에게 뜻밖의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로 'with 너와 청춘 세렌디파티'라는 부제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진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남녀 각 20명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는 지난해까지 14회 개최됐다. 이 행사를 통해 만난 9쌍이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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