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안데르센극장 어린이 연극·송정천 보행등 공사 막바지

최재호 기자 / 2022-05-04 14:41:21
정관읍지역사회보장協, 저소득층 자녀에 자전거 지원 부산 기장군 안데르센 극장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소파 방정환 선생의 창작동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 '선물'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 소파 방정환 선생의 창작동화 연극 '선물' 포스터 [기장군 제공]

소파 방정환 선생은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하며, 1923년 우리나라 최초로 어린이날을 제정했다. 또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존재는 어린이라고 여겨 어린이 문예활동에 특히 힘을 쏟았다.

연극 '선물'은 이러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창작 동화 '느티나무 이야기' '만년셔츠' '고아형제' 등의 등장인물들과 9살 아이가 만나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예매는 안데르센 극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9일부터 이뤄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정천 산책로 보행등 설치공사 막바지 공사 '한창'

▲ 오규석 군수가 4일 송정천 산책로 보행등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지난 2019년부터 1, 2차로 나눠 시행한 송정천 산책로 일원 보행등 설치공사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기장군은 송정천 산책로 개선사업과 연계, 1억7000만 원을 투입해 보행등을 설치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1차 정비 구간인 내리교∼굿거리언덕공원 구간에 가로등 33개를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송정천 산책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차 보행등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일 현장 점검에 나선 오규석 군수는 "조속히 보행등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우수기를 대비해 전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관읍지역사회보장協, 저소득층 자녀에 자전거 지원
 
기장군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 22명에게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1인당 30만 원)를 지원한다. 

관내 초·중등학교로부터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추천받은 정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중 다자녀 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한다. 

최진호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를 지원받은 아이들이 자전거 타기 좋은 우리 마을 좌광천에서 세상과 소통하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