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프로그램 대신에 체험·관람 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풍어 기원제를 시작으로 맨손 물고기 잡이, 어린물고기 방류, 관광객과 함께하는 멸치 경매 등이 펼쳐진다. 어선 해상퍼레이드와 관광객 승선체험 등 어촌의 문화와 정서를 배울 수 있는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연출된 멸치털이가 아닌 해상에서 실제 멸치털이 상황을 미조 남항 해상데크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송대관·진시몬·배일호 등 15명의 가수가 출연하는 'I-net tv 스타쇼' 공연과 축하 불꽃놀이도 첫날 밤 마련된다.
15일에는 바투카타 거리 퍼레이드, k-pop, DJing,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의 '미조바다 나이트 파티'가 이어진다.
남해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미조항에서 정 넘치는 남해안의 봄맛을 느껴 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