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촌지구, 산업부 공모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

박상준 / 2022-05-04 12:09:38
정밀가공분야에서 처음이자 전국 최초 도심형 특화단지 대전시는 대덕 평촌지구에 조성중인 '대전 평촌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 부터 '2022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 평촌에 조성되는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 특화단지 조감도.[대전시 제공]

이번 신규 지정된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8대 차세대 뿌리공정 중 정밀가공분야 첫 지정,전국 최초 도심형 특화단지, 대전권 최초 뿌리특화단지 지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전 평촌지구가 차세대 뿌리공정기술 기반의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차세대 디지털 전환의 거점 육성을 위한 지역 뿌리산업계의 숙원사업인 (가칭)엔지니어링센터 유치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기준 정부의 뿌리산업 지원관련 예산은 작년 대비 18.6% 늘어난 총 1,916억 원(연구개발 958억 원, 인력양성 419억 원, 뿌리공정 설비구축 지원 173억 원 등)이다.

대전시는 2023년 6월 준공예정인 평촌지구 개발 및 기업입주와 병행해 특화단지의 친환경·디지털화 등 집적지 고도화를 위해 하반기 중 뿌리산업 입주예정기업 협의회를 구성해 특화단지 국비지원사업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송병철 기반산업과장은 "대전시가 차세대 뿌리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준비한 결과 올해 정밀금형 및 정밀가공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의 도심형 차세대 뿌리기술 특화단지 지정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향후 뿌리기업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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