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텀여고는 제2외국어·과학·수학 교과 중점 센터로, 개성고는 인문사회·정보·교양 교과 중점 센터로 각각 운영한다.
부산지역 내 학급수 15학급 이하와 학생수 300명 미만 소규모 일반고교, 교육 소외지역 일반고의 학생들은 이들 센터에 개설된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거점센터는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이브리드형 수강실과 온라인 수업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자기주도학습 학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권혁제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구축된 거점센터는 소규모 학교나 교육 소외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렌디드 러닝 수업 역량강화 심화과정 연수
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 초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블렌디드 러닝 학생주도 배움중심 수업 역량강화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 연수는 온·오프라인으로 이뤄지는 수업에서 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블렌디드 러닝 학생주도 배움중심 수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기본·심화과정으로 구성된다.
기본과정은 이달 초 초등교원 44명을 대상으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과정 디자인 방법, 부산형 블렌디드 수업의 이해,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방법 등 과정으로 진행됐다.
심화과정은 기본과정에서 익힌 다양한 블렌디드 러닝 활용 수업 방법들을 실제 수업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순량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학생주도형 수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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