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 '따뜻한 행복 교육 실천 학교' 운영에 많은 학교 지원

전주식 기자 / 2022-04-27 08:27:34
학교에서 행복 경험을 통해 긍정 인식 높일 계획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따뜻한 행복교육 실천학급 운영'에 모두 1683학급이 행복교육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복교육 실천학급 공모는 행복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행복을 나눔으로써 학생과 교사 모두 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교육 실천학급은 담임(교과)교사가 학급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기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연중 행복을 경험하고 나누며 아이들에게 행복 감성을 심어 주게 된다.

또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우울해진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행복교육 실천학급 신청은 마감 결과 당초 계획한 1000학급을 훨씬 뛰어넘는 총 1683학급이 접수되어 교사들의 참여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교육청은 운영을 희망한 초등 829학급, 중등 854학급 전체를 행복교육 실천학급으로 선정하고 학급당 1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1년 동안 행복천재 만들기에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 경북교육청 전경. [교육청 제공]

아울러 학년말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 모집에도 초·중등 총 137팀이 희망해 행복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올해는 교원학습공동체에 초등 20팀, 중등 20팀을 선정해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는 방안을 연구하며 곳곳에서 따뜻한 행복교육의 불씨를 피워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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