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제' 취소한 산청군, 대체행사로 특산물 장터 연다

박종운 기자 / 2022-04-26 13:23:22
30일~5월15일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미리내 파크' 일원서 산청군은 매년 이맘때 개최해 오던 철쭉제 대체 행사로, 오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미리내 파크 일원에서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 핑크빛 철쭉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산청 황매산 전경 [산청군 제공]

'농특산물 판매장터'에서는 쇼핑 이벤트(5만 원 이상 특산물 구매 시 5000원 산청사랑상품권 증정)와 함께 화관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 철쭉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5월 7일 저녁에는 '황매산 별빛 세레나데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산청군은 황매산의 관광 자원화를 위해 산상 공원인 '황매산 미리내 파크'(별빛공원)을 조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별빛공원은 야간 별빛터널, 러브 포토존, 캠핑장 등을 갖춰 데이트 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산청군과 합천군은 매년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개최하던 황매산 철쭉제를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취소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