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나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 대형 놀이시설과 공연장 조성, 도로와 교통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관료출신인 한 시장은 청주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2회로 합격한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대전시 대덕구청장,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사무총장, 충북도 정무부지사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0년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에 당선된 한 시장은 2014년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승훈 후보에게 패해 4년간 야인으로 지내다가 2018년 선거에서 다시 당선됐다.
한 시장은 당내 경선주자인 송재봉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허창원 전충북도의원과 오는 28∼29일 경선을 벌인다. 한 시장이 공천을 받고 본선에서 승리하면 역대 민선 청주시장중 처음으로 연임과 징검다리 3선의 주인공이 된다.
국민의힘은 당내 경선에서 최현호 서원구당협위원장을 이긴 이범석(55) 전 청주부시장을 청주시장 후보로 공천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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