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조선소서 러시아 원양어선에 불…대응 1단계 발령

임순택 / 2022-04-06 16:44:40
6일 오후 2시 7분께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러시아 원양어선(889톤)에 불이 났다.

▲ 6일 오후 2시 7분께 부산 영도 조선소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7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화재 당시 선박 안에는 근로자 1명이 용접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 근로자는 자력으로 현장을 탈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갑판 아래에서 용접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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