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반기 117농가에 70억 농업기금 대출...금리 연 1%

박종운 기자 / 2022-03-21 16:10:47
경남 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상반기 융자 지원에 나선다.

▲ 진주농업기술센터 전경 [진주시 제공]
 
21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신청을 접수, 농업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 117 농가를 최종 확정했다. 융자 지원 규모는 70억 원이다.

이번 융자 지원 부문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운영자금의 경우 1억 원 한도 1년 거치 3년 분할, 시설자금은 2억 원 한도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연 1%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운영자금은 6월 초까지, 시설자금은 11월 말까지 신청해야 한다.

진주시는 지난해 136농가에 55억9000만 원을 융자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21년까지 2329농가에 대해 683억 원의 농업기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진주시 농업기금 융자지원으로 농가의 부담 경감 및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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