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예산 신속집행 박차·단성면 북카페 오픈 등

박종운 기자 / 2022-03-18 07:20:54
산엔청 유소년축구한마당, 11월까지 생초체육공원 개최
'새뜰마을 사업' 4년 연속 선정…올해엔 산청읍 내정마을
경남 산청군이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 산청군청 표지석.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17일 '2022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서별로 집행률이 10% 미만인 부진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집행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형호 부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투자부분사업의 신속한 집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형호 산청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집행이 중요하다"며 "모든 부서가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단성면주민자치회 '북카페' 오픈...도서 500권 비치

▲단성면주민자치회 '목화 북카페'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군 단성면에 '목화 주민자치 북카페'가 문을 열었다. 
 
목화 북카페는 2020년 경남도 공모사업인 '소통하는 읍면동 혁신 주민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단성면사무소에 조성됐다. 
 
단성면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북카페 규모는 59.5㎡로, 역사·인문·교양 관련 도서 5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권희성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책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산엔청 유소년축구한마당, 11월까지 생초체육공원 개최

▲ 산엔청 유소년축구 경기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2022 산엔청 유소년축구 한마당'를 개최한다.

생초체육공원 1, 2 축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유소년 축국클럽 32개팀(2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전지훈련팀 유치·지원단을 구성하고 2023년 2월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운동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경기 회복이라는 기대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새뜰마을 사업' 4년 연속 선정…올해엔 산청읍 내정마을

▲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산청읍 내정마을. [산청군 제공]

산청군이 '새뜰마을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읍 내정마을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 공모에 선정돼 18억 원(국비 70%, 지방비 30%, 일부 자부담)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로써 산청군은 지난 2019년 오부면 오전지구(23억), 2020년 생초면 노은마을과 생비량면 방화마을(40억), 지난해 산청읍 척지마을과 단성면 구사마을(35억)에 이어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산청읍 내정마을은 전체 주택 중 70% 가량이 30년 이상 노후주택이다. 또 협소하고 경사가 심한 안길로 화재·응급 상황 대응이 어려운 취약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마을 전체가구가 사업에 동의하고 전체가구의 65% 이상이 주택정비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연말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준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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