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부시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위기의 청주를 기회의 땅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창조와 혁신, 섬김과 공감,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청주시를 100만 자족도시를 만들고 국가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를 교통, 안전 걱정 없는 맑고 푸른 도시로 만들고 스마트 농업, 치유농업을 통해 생명농업 특별시로 도약시키는 한편 불통의 시정을 공감과 소통의 행정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부시장은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충북도 공보관, 옥천군 부군수, 충북도 정책기획관,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정책관, 청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최진현(49) 전 시의원도 이날 "이번 청주시장은 비관료 출신으로,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젊은 시장으로 교체돼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의원은 "그동안 청주는 관료 출신이 번갈아 시장직을 맡으면서 무난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도 있지만, 생동감을 잃은 도시, 갈 곳이 없는 재미없는 도시라는 평가도 받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전의원은 자민련 사무처요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국회의원 비서관과 청주시의회 예결위원장을 지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