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공공배달앱 전용 상품권은 '배달올거제'에서만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고, 10% 할인이 적용된다.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20만 원,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거제시는 한국간편결제원과 제로페이와 협의해 이번 달에 10억 원 규모로 상품권을 발행한다.
거제시는 지난해 3월 소상공인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관협력방식(MOU)으로 거제형 배달앱인 '배달올거제'를 출시해 운영중이다.
모바일 상품권 출시기념으로 이번 달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배달올거제에서 1회 2만 원 주문하는 소비자 중 500명을 추첨해 매달 1만 원의 배달앱전용 상품권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돕고 시민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공공배달앱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소비자 사용촉진책"이라며 "앞으로 가맹점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신속집행' 사업 보고회…4462억 집행 목표
거제시는 14일 시청에서 '상반기 신속집행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 시설 사업을 대상으로 집행 현항과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신속집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확장적 재정지출로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7316억 원의 61%인 4462억 원의 집행을 목표로 세웠다.
박환기 부시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부문의 신속집행을 집중 관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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