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한 201명의 사관생도들은 지난 1월 24일부터 4주간 진행된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인원으로, 남자 182명, 여자 19명이며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의 수탁생도도 포함됐다.
입학식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친지들을 위해 국방TV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행사 중 입학생도들을 위한 학부모 축하 메시지 영상이 상영됐다.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도 중에는 공군 장교 아버지의 뒤를 잇거나 형 또는 오빠를 따라 입학한 8쌍의 '보라매 가족'이 탄생했다.
또 태국, 베트남, 몽골, 터키, 페루, 필리핀 등 6개국에서 온 해외수탁 생도들이 공사에 입학해 현재 총 9개국, 27명의 외국군사관생도가 공사에서 함께 교육을 받는다.
공군사관학교장 박하식 중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 생도들이 사관학교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사 전 요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4년간의 생도 생활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펼쳐 빛나는 보석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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