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남자부 준결승 경기에서 정재원·이승훈 선수가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정재원은 1조에서 4위(12점), 이승훈은 2조에서 2위(40점)로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2조는 초반부터 선두권과 다른 선수들의 거리 차가 컸지만, 이승훈은 힘을 비축했다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매스스타트는 16바퀴를 돌며 4·8·12바퀴째를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 3명에게 각각 5·3·1점이 부여된다. 그리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 3명에게는 각각 60·40·20점을 주며, 이 점수를 합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매스스타트는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처음 신설된 종목이다. 이승훈은 매스스타트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기도 하다.
매스스타트 남자 결승전은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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