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충전 끝낸 전기차 '펑'…주차 차량 5대 화재 피해

임순택 / 2022-02-09 08:03:59
8일 오후 4시 57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한 지상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부근에서 소형화물 전기차인 다니고밴이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 8일 오후 부산 안락동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불은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 5대와 전기차 충전기 1기 등을 태워 76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조사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주차장 충전기에서 2시간 가량 차량 충전을 하고, 충전 포트 분리 후 주차해 놓았는데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과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8일 오후 부산 안락동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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