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
소상공인 상·하수도 사용료 3차 감면 시행
고제면사무소 올해도 익명기부 온정 이어져 경남 거창군은 7일부터 남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신원면 과정리 소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거창군 남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는 19억7000만 원을 들여 2770㎡ 부지에 보관창고 1동, 정비실, 운영실, 콩 정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임대농기계는 45종 108대가 비치돼 있다.
거창군은 이번 남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준공함으로써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5개소의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됐다.
농기계 임대실적에 있어서도 2021년 1만2171건으로, 2008년 임대사업 운영 이후 꾸준히 늘어 경남에서도 최상위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거창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1만1645건에 2억3000여만 원을 감면 조치한 바 있다.
거창사건 추모공원, 봄맞이 꽃단지 정비 한창
지난 4일 입춘 이후 거창사건추모공원에 꽃단지 조성을 위한 정비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삭막할 수 있는 겨울날의 추모공원을 반겨주고 다양한 꽃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양배추 4000본, 팬지 5000본, 비올라 1만5000본을 심었다는 게 거창군의 설명이다.
또한 튤리 5만본과 무스카리 1만3000본, 수선화 5000본을 심었다. 경관단지 1만여㎡에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로터리 작업을 실시, 유채종자도 파종 완료했다.
김성목 거창사건사업소 소장은 "올해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택가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
거창군은 좁은 골목길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거창읍 중앙리·대동리·상림리·대평리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단독주택지와 나대지 등을 매입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창군은 지난해까지 거창읍내에 공영주차장 9개소를 조성,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5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상·하수도 3차 감면…3개월간 50%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증가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사용료 3차 감면을 시행한다.
감면 신청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해 신청한 다음 달 고지요금부터 3개월간 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관내 소상공인은 거창군 수도사업소와 각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감면 신청을 하면 된다. 지난해에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았던 소상공인도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다.
고제면사무소에 작년말 이어 익명 기부 온정 답지
거창 고제면에서 지난해 연말 3건에 이어 새해 들어서도 익명 천사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고제면(면장 임춘구)은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명의 기부자들로부터 선물꾸러미 15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물품은 라면, 즉석밥, 마스크 등 식료품과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75만원어치)다.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15가구에 전달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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