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튜브언론연합·브레이크뉴스 등에서 생중계
허경영 "유튜버, 공정 방송 들고 일어나야 한다" 여야 다른 대선주자와의 다자토론이 막힌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유튜버 100여 명와 함께 단독토론회를 열겠다고 6일 밝혔다.
허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단독 정책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명 이상의 유튜버가 실시간 방송을 할 예정이며 현재 120명이 섭외됐다"고 주장했다.
SNS에서 허 후보는 "정식(방송) 3사가 주관하는 여론조사에 포함해주지도 않으면서 (지지율) 5%가 넘지 않아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여를 못한다고 한다"며 "언론 불공정에 대항하여 유튜버분들을 모아 기존 토론회와 같은 질문으로 토론회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제는 언론 탄압에 대항하여 유튜버들이 공정한 방송을 위해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개 채널 유튜버들이 참여하는 한국유튜브언론연합·브레이크뉴스·U.S.A TV K방송 등에서 생중계된다.
앞서 허 후보는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를 상대로 4자 토론 방송을 금지해 달라며 법원에 두 차례 가처분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에 따른 대안 격이다.
KPI뉴스 / 송창섭 기자 realso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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