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선정 등 세부안 놓고 각 당 이견 보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오는 8일 2차 TV토론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제안했고, 여야 모두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한국기자협회는 5일 각 당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시간과 형식 등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8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JTBC가 단독 생중계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국민의힘은 "JTBC가 사회를 맡을 경우 공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중립적인 인사 선정을 요구하고 있다. 세부안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당초 예상보다 실무 협의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여야 대선 후보 앞에는 이번 2차 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3차례의 토론회가 더 남아 있다. 법정 토론회는 공식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21일, 25일, 다음달 2일에 열린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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