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청, 안전 보건 취약 학교 점검 전문 기관에 위탁

전주식 기자 / 2022-02-03 09:24:12
하루 3끼 급식하는 100개 학교 대상 경북교육청은 도내 재해 발생교와 하루 3끼를 제공하는 등 안전보건에 취약한 100개 학교에 대한 위험·유해 요인 점검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5개 안전보건전문기관에 안전점검 위탁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 칠곡도서관에서 학교 급식실 기계·기구의 효과적인 점검 방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이행 여부 확인 방법 등에 대해 안전보건전문기관과 사전 협의회를 가졌다.

이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급식 기구의 제조업체가 직접 참여해 급식기구의 구조, 점검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 협의회의 의미를 더했다.

점검에는 2억4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점검 대상 기관 100교는 1년간 매월 학교 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해 위험기구 등에 대해 전문기관으로부터 점검을 받을 예정이다.

▲ 지난해 학교 급식실을 찾은 전문가들이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보건취약교 전문기관 위탁점검이 학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현장이 안전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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