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 이색 복지시책 '나이야가라' 3월부터 현장 서비스

박동욱 기자 / 2022-01-19 10:26:54
운동지도·스포츠재활 등 1대 1 맞춤형 지원…전국 최초 경남도내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운동지도와 스포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 나이야가라' 사업이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 경남도의 '찾아가는 나이야가라 맞춤형 서비스' 행사 모습.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2025년 고령화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마을회관·경로당 등에서 운동지도와 스포츠재활서비스를 1대 1 맞춤형 현장방문으로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체력100)와 시·군 보건소 등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와는 별개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포츠서비스를 확대해 8주 프로그램, 어르신 체력왕 대회 등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에게 보다 높은 운동 동기를 부여한다는 게 경남도의 복안이다.

어르신 서비스 제공자를 현장에 배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스포츠 관련 서비스업 고용 감소를 상쇄하는 공공일자리창출의 효과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 나이야가라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대상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인 만큼 철저한 방역계획 수립 후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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