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녹색인증제' 희망 중소기업에 컨설팅 지원

박동욱 기자 / 2022-01-16 11:10:25
2월18일까지 모집…작년 이어 10개 업체 선정 예정 경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다음 달 18일까지 '녹색인증제'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이미지. [환경부 제공]

'녹색인증제'는 2010년 제정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기술이나 제품을 인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인증 획득 업체에는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 등록, 정책자금 융자 및 마케팅 지원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10개가량의 업체를 선정해 시험분석 등 녹색인증 획득에 필요한 전 과정을 기업당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희망 업체는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소재한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녹색인증 컨설팅 지원사업에 9개의 기업이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특히 대림비닐공업은 원자재 사용은 줄이면서도 기존과 동일한 품질의 비닐봉투를 만들어 내는 기술로 약 20%의 온실가스를 절감시켜 녹색인증을 취득했다.

우명희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중소기업의 녹색인증은 저탄소,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동욱 기자

박동욱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