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새벽 2시 30분께 해당 야산 7부 능선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인원 300여 명과 헬기 1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정오 기준 50%가량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틀 전 산불 진화 후 땅 속에 남아 있던 잔불이 건조한 기후와 바람 탓에 다시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밤 10시 26분께 같은 곳에서 산불이 발생, 19시간 만인 11일 저녁 6시께야 완전히 꺼졌다. 당시 임야 5.5㏊(5만5000㎡)가 소실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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