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겨울방학 맞아 온라인 교실 운영

전주식 기자 / 2022-01-13 09:31:47
학생 희망받아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 진행 경북교육청은 학습결손 회복을 위한 교과보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방학을 활용해 도내 초등학생 1141명(106교, 246학급)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온(ON)교실 온(溫)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만나 학습활동을 전개하는 방학 중 온라인 개별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소규모 그룹(3~10명) 단위로 활동이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실시간 맞춤형 학습코칭을 1회당 2시간씩, 총 30시간을 운영한다.

▲교사가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업 지도를 하고 있다. [경북 교육청 제공]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 '더 디딤 캠프' 등 비대면 상황에서의 학습코칭, 정서·심리, 사회성까지 다양한 분야와 방법으로 학생들의 학습결손 회복을 돕는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교사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방학 중 학생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경북교육청은 내실 있는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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