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택서 번진 산불…헬기 3대·80명 집중 투입 '피해 최소화'

최재호 기자 / 2022-01-06 20:21:32
주택 1, 2층 태우고 뒷산 번져…임야 100㎡ 태우고 1시간30분만에 완진 6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뒷산으로 옮겨 붙었다.

▲ 6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야산에 옮겨붙은 모습. [창원소방본부 제공]

이 불은 주택 70㎡와 가재도구, 임야 100㎡를 태워 19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주택 1층을 태우고 2층까지 확대되면서 불티가 인근 야산까지 번져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뻔했다.

하지만 소방당국과 산림청이 헬기 3대 등 장비 20여 대와 함께 소방대원 50여 명, 산불진압대 20여 명 등 총 80여 명의 인력을 대거 투입해 신속 진압하면서 큰불로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감시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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