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감악산, 한국관광공사 '올해의 여행지' 톱9에 선정

박종운 기자 / 2021-12-31 07:19:17
경남 거창군은 감악산 풍력발전단지가 한국관광공사의 2021 트렌드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올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 TOP9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 감악산 가을 전경. [거창군 제공]

거창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SNS에 게시된 이벤트, 동영상을 제외한 게시물을 대상으로 2021년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 9곳을 선정했다.

거창 감악산 풍력발전단지는 전국에서 경남 최고의 관심을 받은 곳으로 유일하게 뽑혔다. 가을꽃 여행지에서는 가장 순위가 높았다.

거창군은 해발 900m 감악산 고원에 항노화(Anti-Aging)를 테마로 2016년도에 정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항노화힐링특구로 지정받아 웰니스체험장을 조성하고 있다.

무주군과 접경지역인 북쪽에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마운틴 코스터, 가족 캠핑장 등 산림레포츠 파크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감악산이 있는 남쪽에는 황강수변에 국가정원을 목표로 30만 평 규모의 창포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감악산·건흥산 및 아홉산권역 주요명산 체류형 산림휴양 관광 마스트플랜을 통해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며 "동서남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개발로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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