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어면 돼지농장에 불…새끼 돼지 1700마리 폐사

최재호 기자 / 2021-12-30 09:29:38
29일 밤 8시 4분께 경남 창녕군 유어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 29일 밤에 경남 창녕군 유어면 한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불은 9개 돈사 중 2개 동 720㎡를 태워 새끼 돼지 1700마리가 폐사하면서 2억여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인근 숙소에서 휴식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가 화재를 목격하고, 119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붕에서 불이 붙은 것 같다"는 돈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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