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의 첫 승진인사다. 코로나19 대응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양성평등, 청년주택 등 주요 도정 시책 성과자를 반영했다.
또한 행정직과 기술직 간 승진소요연수 등 직렬별 승진 형평성을 고려하고, 소수 직렬과의 균형인사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이도완 하동부군수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4급 승진 가운데는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희망 선결제 운동을 추진한 이상원 소상공인정책담당, 여성의 대표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이종하 여성정책담당이 포함됐다.
기술4급 승진자 중 박인숙 식품의약정책담당은 민·관협력으로 목욕장업소, 숙박시설에 강화된 방역수칙 이행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덕 청년주거담당은 청년과 함께 주거문제를 해결한 성과가 반영됐다.
특히, 코로나19의 신속한 검사로 감염확산 방지에 노력한 보건연구사와 복지보건국 소속 보건, 간호직 주무관 2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경남도는 오는 31일 4급 이상 국·과장급과 부단체장 전보인사를 실시하고, 내년 1월 12일에는 5급 이하 전보인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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