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이틀째 400명대 최다 기록

박동욱 기자 / 2021-12-23 11:28:31
아랍에미리트 해외입국자…22일 국내 전체 오미크론 12명 발생
부산시, 21일 432명→22일 433명 확진…누적확진자 2만2621명
부산에서 이틀째 4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됐다. 

▲ 지난 6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숭의교회가 임시 폐쇄된 가운데 방역 관계자들이 해당 교회 내 주차장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부산시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 1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 A 씨는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입국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래, 목잠김 등 경미한 증상만 보였고,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비행기 내 접촉자 등 23명은 자가 격리 조치됐으며, 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4명, 해외 유입 8명 등 모두 1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164명, 해외 유입 82명 등 246명이다.

한편, 부산에서는 22일 43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21일(432명)에 이어 400명대 기록을 경신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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