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출신인 박순자 신임 회장은 정원개발·정원유엔피 대표로, 지난 9월 10일 127차 상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돼 2022년도 회기 동안 향우회를 이끌게 된다.
지난 2년간 향우회를 이끌어 온 성광화 회장은 이날 박순자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명패를 전달했다.
이·취임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구),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구갑) 등이 참석했다.
성광화 회장은 이임사에서 "친목, 화합, 봉사는 물론 서로 양보하고 소통해서 온정과 활기 넘치는 향우회를 만들어가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박순자 신임 회장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향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장학회 활성화를 위해 1억 원의 장학발전기금 약정서를 이민재 장학복지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김양수 청암장악문화재단 이사장이 후원한 2500만 원 장학금은 이날 대학생 22명, 고등학생 6명에 전달됐다.
한편 재부산호남향우회는 부산시 중구 초량동에 향우회관을 두고 있으며, 83만 명에 이르는 부산 거주 호남향우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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