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나라키움 부산청사로 '국유재산 건축상' 최우수상

박동욱 기자 / 2021-12-14 11:00:43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KAMCO)는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최 '2021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대형 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부산 연제구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모습.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국유재산 건축상'은 공공청사 건축품질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우수작 심사는 △공공청사로서 상징성 △디자인 혁신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등에 중점을 둬 이뤄졌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캠코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부산시 연제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산사무소가 있던 자리에 건립된 행정 통합청사다.

해당 청사는 태양열 등을 활용한 친환경 설비와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연구·행정시설이면서,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서 시민들에게 개방된 외부 정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캠코가 공공디벨로퍼로서 쌓아온 개발역량이 드러난 쾌거"라며 "앞으로도 국유재산의 가치를 키우고, 입주기관과 국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공공청사 건축품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캠코는 지금까지 총 40건에 걸쳐 1조4000억 원 규모의 국·공유 개발사업을 마무리했고, 정부 청·관사 신축사업과 함께 13개 지자체 위탁 생활SOC 건립사업 등 총 47건 1조5000억 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동욱 기자

박동욱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