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18일부터 윈터페스티벌…"방역수칙 철저"

박동욱 기자 / 2021-12-13 09:43:31
스탬프 랠리·빙어잡이 체험행사 위주…24일엔 드론라이트쇼 경남도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윈터페스티벌'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마산로봇랜드의 6m 높이 대형 트리 모습. [경남도 제공]

로봇랜드는 로봇체험과 놀이기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갖춘 이색 체험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로봇랜드 윈터페스티벌은 실내 로봇 콘텐츠관을 투어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주·해양·미래 등 다양한 주제와 로봇 기술로 운영되고 있는 8개의 로봇 콘텐츠관을 체험한 뒤, 스탬프북에 시설별 인증 도장을 5개 이상 찍어면 로봇랜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로봇랜드는 기존 관람 시설이었던 산업로봇관을 AI로봇 '리쿠'와 직접 소통하며 미래 로봇들에게 감정을 선물해주는 체험형 시설 '희망로봇대모험'으로 새 단장했다.

이 밖에 우주항공관의 '로봇별 대모험', 로봇극장 등 기존 체험관을 지속적으로 리모델링하며 다채로운 로봇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올해 두번째 드론 라이트쇼가 마련된다. 드론쇼가 시작되기 전에는 소년소녀 합창단의 즐거운 캐롤과 관현악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식전행사가 진행된다.

29일부터는 로봇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빙어잡이 참여와 '윈터 레트로 감성 놀이터' 체험이 가능하다. 빙어잡이는 빙어를 뜰채로 낚아 올리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로봇랜드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원내 감염 사례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아, 안전한 나들이 명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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