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권역별 선대위 본부장이 발표된 가운데 부울경 본부장에는 원내 3명에다 원외 2명이 가세했다.
나동연 전 양산시장과 홍태용 김해갑 당협위원장은 당내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도 윤석열 후보를 도와 경남 전역을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대까지만해도 전통적 보수 텃밭로 여겨지던 양산과 김해는 2010년대 들어 기류가 급변하면서 지금은 두 곳 모두 현역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국회의원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3명인데 반해 국민의힘은 1명밖에 안돼, 경남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 열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재산 편법 증여'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전봉민 의원이 지난 2일 복당과 함께 부울경 본부장에 이름을 올려, 여당의 공격 대상이 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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